[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은 임직원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지난 15일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꿈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블루허그는 아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바다사자 등 해양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또한 초고층 전망대에서 서울의 경관을 바라보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블루허그는 서울후생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블루허그 측은 "그룹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꿈 많은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실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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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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