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바디프랜드는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을 지수로 산출한다.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헬스케어 안마의자를 꾸준히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준 점이 이번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대비 4.8%에 해당하는 249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한 바 있다.
향후에도 바디프랜드는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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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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