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수도권 프리미엄 아울렛 및 쇼핑몰에서 베스트셀링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로드투어 2023’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 로드투어는 고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폭스바겐 차량이 가진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의 다양한 쇼핑객들이 방문하는 수도권 각지의 프리미엄 아울렛 및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6월 17일~18일) △고양 스타필드(6월 30일~7월 2일) △의왕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7월 15일~16일) 순이다.

고객들은 투아렉, 티구안 올스페이스, 골프 등 인기 모델들을 직접 살펴보고, 시승까지 해볼 수 있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로드투어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폭스바겐 굿즈 경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룰렛 이벤트, 차량 주말 시승권이 걸린 현장 인증샷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현장 시승상담 고객에겐 특별 선물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