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노인복지주택 운영사업 상품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업지 발굴,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노인복지주택 운영사업 관련 총괄 기획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교육·의료 분야 상품 개발·운영을 맡는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한 사업 영역 확장과 선제적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포석이라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양 기관이 노인복지주택이라는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 분야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분야 발굴을 통해 업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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