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대상, 미원 ‘아빠의 일기’ 광고 캠페인 공개

대상이 27일 미원 ‘아빠의 일기’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리미티드 에디션 ‘미니미원’을 출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빠 미원’과 ‘아들 미원’ 간의 갈등과 해결 스토리를 밀레니얼 감성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담아냈다. 음악은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아버지와 아들의 시점으로 개사해 출연 배우들이 직접 불렀다. 아빠 미원은 배우 김지석, 아들 미원은 배우 김강훈이 맡았다.

미니미원은 통상적으로 표현되던 미원 1회 사용량 ‘한 꼬집’을 맛집, 편의점, 여행지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0.3g으로 개별 포장한 1회 사용 제품이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찬호 CJ푸드빌 대표가 27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와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

삼양식품, 추석맞이 제품·장학금 전달 

삼양식품은 추석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제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함께 기부한 쿠티크 트러플파스타는 총 2700상자로, 1억4000만 원 상당이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3800만 원을 전했다. 삼양라운드힐도 대관령면사무소에 삼양라면 50상자를 기부했다. 삼양라면 제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몽쉘X돌카롱’ 제품 선봬

롯데웰푸드가 27일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을 출시한다.

제주도 디저트 카페인 ‘돌카롱’과 협업해 만든 이 제품은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디저트 케이크다. 물결무늬 문양의 초콜릿이 장식돼 있으며, 케이크 부분엔 현무암을 구현한 듯한 구멍이 송송 나 있다. 케이크 사이 부분엔 제주산 한라봉 크림을 채워 넣었다.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은 3개월 동안 할인점과 일반 슈퍼, 돌카롱 제주공항점, 중문점, 월정리해변점 등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