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홍보회사 NPR은 영국 APAC 인사이더가 주최한 ‘2023 APAC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최고 혁신 PR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APAC 비즈니스 어워드는 기업평가 매체를 운영하는 APAC 인사이더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뛰어난 성과 및 혁신을 거둔 기업을 평가해 시상한다.

‘가장 혁신적인 홍보대행사’로 선정된 NPR은 △GM △파파이스 △클룩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홍콩아트센터 등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내 홍보마케팅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서울모빌리티쇼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칸광고제 서울 △부산국제광고제 △부산원시아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엔 소셜인텔리전스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거'와 링크드인 기반의 해외 온라인마케팅을 지원하는 서비스 등 다양한 마테크(마케팅과 기술 접목)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준 NPR 대표는 “시장 개념을 한국에서 글로벌로 전환하는 마인드 혁신 아래 ICT기반의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기업이나 글로벌 진출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