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우불식당 우동 50만 개 판매”…다나와 “설 직후 이어폰 거래액 61% 증가”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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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우불식당 우동 50만 개 판매”…다나와 “설 직후 이어폰 거래액 61% 증가” [유통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20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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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우불식당 즉석우동.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우불식당 우동 50만 개 판매"

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함께 지난해 12월 출시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이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불식당은 이장우가 직영하는 식당으로, 칼칼한 즉석 우동과 달달한 불고기를 대표 메뉴로 내세운다.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은 이장우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해 매장 맛을 재현했다. 기름에 튀긴 유탕면 대신 숙면과 건면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고 세븐일레븐은 소개했다.

다나와 "설 직후 이어폰 거래액 61% 증가"

커넥트웨이브의 다나와는 설 직후 '세뱃돈 효과'로 헤드폰 및 이어폰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 12~18일 기준 '헤드폰·이어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이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인 제품은 애플의 '에어팟 프로 2세대'로 나타났다.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지난주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370% 늘었다. 점유율은 5%에서 17%까지 뛰어올랐다.

다나와 측은 "세뱃돈 소비 효과로 주요 카테고리의 평균 구매단가가 상승한 가운데, 유독 이어폰 카테고리에서 특정 제품에 대한 집중 현상이 두드러졌다"면서 "그동안 가격 때문에 구입하지 못 하는 1020 대기 수요자가 많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야놀자, '국내 관광 활성화' 철도 여행 프로모션

야놀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철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는 2024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 슬로건에 맞춰 철도 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월 말까지 야놀자 플랫폼에서 KTX승차권과 국내 숙소를 묶음 구매 시 승차권을 선착순으로 최대 50% 할인해 준다.

또한 결합 할인 혜택을 제외한 KTX결제 금액이 5만 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2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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