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짜먹는 멀미약 ‘토스롱에스’ 출시…한미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TF 출범 [제약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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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짜먹는 멀미약 ‘토스롱에스’ 출시…한미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TF 출범 [제약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20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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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동성제약의 짜먹는 멀미약 '토스롱에스'. ⓒ동성제약

동성제약, 짜먹는 멀미약 '토스롱에스' 출시

동성제약은 마시는 멀미약 토스롱을 ‘토스롱에스'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토스롱에스’는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액상형 멀미약으로, 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는 전정기관의 과도한 자극을 진정시키고 메스꺼움 감소에 효과적이다.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기존 유리병 타입에서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가벼운 스틱 형태로 제작돼 휴대하기 쉬우며,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지컷(Easy-cut) 타입으로 손 쉽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TF 출범

한미약품그룹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태스크포스)를 출범, 질환 예방·관리·진단·치료 영역을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F에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TF 총괄 운영은 경대성 한미약품 전략마케팅팀 상무가 맡는다.

한미그룹은 현재 개발 중인 의약품(파이프라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디지털 치료기기(DTx)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검토 중이며, 특히 비만 환자의 생활을 교정할 수 있도록 비만약과 결합한 디지털 융합 의약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인도' 참가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4 비타푸드 인도'(Vitafoods India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됐으며,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사업과 관련한 원천 기술 및 인프라, 기능성 원료 및 소재 등을 알리는 한편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협력사 발굴과 사업 제휴 등을 타진했다.

담당업무 : 의약, 편의점, 홈쇼핑, 패션, 뷰티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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