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현대 EV 갤러리’에서 ‘더 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5 N 라인’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오닉 5는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R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급속 충전 속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기존 모델의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다 강인한 느낌의 외장과 편의성을 높인 내장 디자인을 갖췄으며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 N 라인 모델이 새로 추가돼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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