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서 교육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e파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은 미술, 공예, 마술, 원예, 요리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고객 재능기부봉사자들이 직접 진행한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나라 전통 예절 교육도 마련됐다.
이와 관련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사회기여에 대한 관심과 의지는 있지만, 적절한 프로그램을 모르거나 혼자 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고객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작은 힘과 꿈을 합하면 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나눔의 위대한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어린이에 꿈을 전하는 고객 재능기부 프로그램 ‘e파란 재능나누미’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현재는 전국 200여 명의 고객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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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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