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아직….' 한혜진, 결혼 이야기는 너무 이르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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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아직….' 한혜진, 결혼 이야기는 너무 이르다 밝혀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3.03.28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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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은 인정하지만 6월 결혼설은 부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기성용(좌)과 한혜진(우)은 올해 1월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거 기성용이 여배우 한혜진과의 관계에 대해 운을 뗐다.

기성용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잘 만나고 있다"며 "긴 말 필요없이 행복하게 잘 만나겠다"는 행복이 묻어나는 문장을 남겼다.

한편 오늘(28일)아침 '스포츠 동아'는  측근의 말을 빌어 기성용과 한혜진이 6월 말 결혼 예정이라며 이미 상견례를 마친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한혜진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결혼을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사람의 열애설에 불이 붙은 것은 지난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팀의 자체평가전에서 기성용이 신고나온 축구화에 HJ SY 24라고 새겨진 것이 발견되면서부터다.

정작 그는 "영국에 있을때 부터 새겨넣은 이니셜이 이제 발견된 것일 뿐" 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으며 지내오다 올해 초 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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