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김지연, 결국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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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김지연, 결국 파경
  • 방글 기자
  • 승인 2013.04.26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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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배우 이세창(41)과 김지연(35)이 결국 파경을 맞았다.

25일 오후 2시 수원가정법원 이혼조정위원회에서 두 사람 간 조정이 성립됐다. 김지연이 지난 1월 29일 수원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지 3개월 만이다.

수원지방법원 가사2부는 “대리인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이미 당사자 간에 모든 조정이 돼 있는 상태여서 이혼 의사 확인만 구하는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슬하에는 1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김지연이 갖기로 했고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02년 KBS1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쌓아 이듬해 4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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