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쿨한 이미지 이젠 벗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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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쿨한 이미지 이젠 벗어나고 싶어~'
  • 윤태 기자
  • 승인 2013.06.24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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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 <사진제공=슈어>

건강 회복 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를 패션 매거진 '슈어' 에서 만나 보았다.

그녀는 "촬영 현장에 오니까 스무 명 가까이 되는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고, 그 에너지가 좋네요" 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한 박정아에게는 '쿨하다', '시원시원하다' 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닌다. 이에 그녀는 "이제 좀 달라져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쿨하고 털털한 모습, 한결 같은 이미지는 스스로 가장 자신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벗어나고 싶어요" 라며 "연기를 시작한 지 3년이 지났는데 다른 여러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어필해야 하는 시점이 온 거죠" 라고 답했다. 

▲ <사진제공=슈어>

실제로 만나본 박정아는 애교가 많았다. "예전에는 제가 쥬얼리 리더고 언니니까 그런 면이 많이 드러나지 않았나 봐요. 그냥 박정아가 되자 어느 순간 제가 콧소리를 내고 다니는 거예요" 라고 웃음을 짓는 그녀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졌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박정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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