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최고의 식스맨 SK 변기훈(25)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단아한 이미지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연예인 못지 않은 예비 신부의 미모에 신랑은 연신 함박 웃음을 지었다. 평소 귀엽고 애교 있는 모습의 변기훈도 이 날 만큼은 분위기 있는 예비 신랑의 모습으로 감각적인 웨딩화보를 연출했다.
촬영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변기훈은 예비신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프로포즈를 진행하기도 했다. 촬영장을 방문한 여러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웨딩촬영을 마쳤다.
변기훈의 웨딩스타일을 담당한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김현아팀장은 "모던&클래식을 콘셉트로 분위기 있는 웨딩화보를 연출했다.
신랑은 깔끔한 블랙수트로 단정한 느낌을 주었고 신부는 깨끗한 튤소재 웨딩드레스를 메인으로 내츄럴한 메이크업과 단아한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변기훈(서울 SK 나이츠)은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식스맨상을 수상했다.
결혼식은 오는 8월 10일 역삼동 Y타워컨벤션에서 치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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