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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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 더 늘린다
  • 전수영 기자
  • 승인 2014.01.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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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전수영 기자)

▲ 팬택은 올해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의 2단계 확장을 추진한다. ⓒ팬택

팬택은 올해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의 2단계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팬택은 지난해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1단계로 주로 경기 지역과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을 입점시켰다.

올해 추진할 2단계에서는 서울,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과 부산,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지역 중심으로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을 추가 입점하기로 이마트와 협의를 완료했다. 규모는 10여 곳 이상이다.

팬택은 2단계 확장을 통해 명실 공히 서비스 1위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팬택은 지난해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1단계로 이마트와 협력해 15곳의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을 입점시키고 직원 대상으로 대대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했다.

특히 수리 서비스와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 편의성과 높은 방문 용이성, 주말과 공휴일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팬택 서비스센터 이마트점은 경쟁사들과의 차별점으로 떠올랐다.

팬택 고객감동실 한창현 실장은 “현재 팬택 서비스센터는 가장 가깝고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센터가 돼가고 있다”며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더욱 적극적인 서비스 확장과 혁신을 통해 서비스 1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100일 안심 서비스’를 오는 1월 31일까지 베가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대체하기 위한 팬택만의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별도로 구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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