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GS건설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 자이 갤러리' 견본주택 개관 기념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대치 자이 갤러리는 역삼자이 분양을 위한 견본주택이다.

GS건설은 6일까지 개관 이벤트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4일부터 시작됐다.

4일은 진로교육프로그램 와이즈멘토 대표이자 KBS 라디오프로그램 <공부가 재미있다> 고정패널 조진표 강사가 '자녀가 행복하게 성공하는 진로계획 7가지'에 대해 강연했다.

5일에는 에듀플렉스와 에듀코치 부사장인 이병훈 강사가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 6일에는 유웨이 중앙교육평가연구소장인 이만기 강사가 '2015년~2017년 대입 준비 전략과 3월 학평 분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입시설명회는 5일까지 자이 홈페이지(www.xi.co.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현진 역삼자이 분양소장은 도성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진선여자중·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 등 인근에 역삼자이가 위치하는 만큼 교육환경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역삼자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최대 31층까지 3개 동에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4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114㎡ 86가구이며 입주는 2016년 8월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