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최대 규모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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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최대 규모 매장 오픈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08.17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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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브랜드로 복합쇼핑몰 한 층 전체 사용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현대리바트가 서울 용산에 리바트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연다. ⓒ뉴시스

현대리바트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매장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에 리바트 스타일샵 아이파크몰 전시장을 18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전시장은 약 1550평 규모로 지금껏 현대리바트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이 매장은 복합쇼핑몰 한 개 층을 모두 사용하는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설계됐다.

이는 가구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운영방식이다. 매장이 자리 잡은 현대아이파크몰은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중 하나다. 일평균 이용 고객 수는 최대 60만 명에 달한다.

현대리바트는 아이파크몰전시장을 비롯해 올해 5개 신규매장을 개점했다. 현재 매장 수는 11개에 달한다.

현대리바트는 아이파크몰점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구매금액대별로 미니식기건조대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모멘토·제인 침실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아이파크몰은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과 광역상권 고객까지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아이파크몰 입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2개 대형 전시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아이파크몰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제품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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