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쌍용건설이 인수합병(M&A) 매각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M&A를 위해 재매각에 나선 뒤 매각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최종 결정했다.
쌍용건설은 연내 매각 완료를 목표로 이르면 다음 달 초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2007년부터 7차례 매각에 실패한 후 지난해 기업 회생절차에 돌입해 재매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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