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철 하나대투 사장, "하나대투서는 누구나 기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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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철 하나대투 사장, "하나대투서는 누구나 기부천사"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4.09.03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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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하나대투증권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신개념 사회공헌 서비스인 ‘하나대투 기부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고객이 하나대투증권 계좌개설·금융상품 가입한 뒤 발생하는 회사 수수료 수입의 20~30%를 고객이 지정한 공익기관에 고객 명의로 기부해 주는 서비스다.


기부금은 하나대투증권이 고객으로부터 받는 수수료에서 나오는 것으로 고객이 따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투자로 얻는 수익과 기부를 통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렇게 모인 고객 기부금으로 대한적십자사, 문화예술위원회, 한국실명예방재단, 양준혁 야구재단 등 다양한 분야 50여개의 사회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선태 하나대투증권 리테일본부장은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 다양한 분야의 공익창출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 임직원들 또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내에 '다솜'이라는 사내 봉사활동 모임을 통해 매월 장애복지시설을 방문, 9년째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도서 기증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나눔 도서'는 지난해부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1200권의 도서와 책장을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푸른학교와 한국SOS 어린이 마을에 선물했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하나대투에 가면 누구나 기부천사가 될 수 있는 기분 좋은 기부 서비스처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나눔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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