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국내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쿠팡이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10월 황금연휴 기획전’을 실시한다.
쿠팡은 ‘10월 황금연휴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이 실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장거리 유럽여행 상품부터 1~2일 연차 사용으로 즐길 수 있는 아시아 등의 근거리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다.
10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의 경우 프랑스, 스위스, 터키 등의 장거리 유럽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팩8일’은 10월 1일 출발해 6박 8일 동안 유럽 대표 3국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4일 출발하는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융프라우 팩9일’은 7박 9일 계획으로 짜여져 있으며, 벨기에·룩셈부르크·네덜란드 및 프랑스와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베네룩스3국·프랑스·독일 7일팩’은 5일 출발한다.
소비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VIP 리무진 터키 패키지’는 리무진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면서 이스탄불과 터키 주요 여행지를 관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일, 9일 연휴에 출발하는 아시아 지역의 근거리 여행 상품으로 틈새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쇼핑 관광으로 최적인 홍콩은 이스타항공 항공권과 준특급 이상의 호텔 숙박권으로 구성된 ‘홍콩 항공권·자유 4일’로 구성돼 여행객이 마음껏 쇼핑할 수 있도록 자유여행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만도 국경일 연휴인 3일, 9일 출발 상품으로 준비됐다. ‘대만 항공권·패키지’는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대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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