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린켐, 일본 기업과 공동 개발한 방진고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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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린켐, 일본 기업과 공동 개발한 방진고무 출시
  • 방글 기자
  • 승인 2014.10.07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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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 한국그린켐

한국그린켐(www.grchem.co.kr)이 일본 KURASHIKI 화공과 손잡고 한국형 맞춤 방진고무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KURASHIKI 화공은 자동차산업, 일반산업용의 방진∙방음 관련기기를 자체 개발∙설계∙생산할 수 있는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방진고무 뿐만 아니라 내진, 면진, 제진 성능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그린켐은 “최근 국내 곳곳에서도 진도3 이상의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건축분야에서의 내진∙방진∙면진 설계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존과 차별화된 고품질 방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그린켐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솔루션제공에 적합한 방진고무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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