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한국그린켐(www.grchem.co.kr)이 일본 KURASHIKI 화공과 손잡고 한국형 맞춤 방진고무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KURASHIKI 화공은 자동차산업, 일반산업용의 방진∙방음 관련기기를 자체 개발∙설계∙생산할 수 있는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방진고무 뿐만 아니라 내진, 면진, 제진 성능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그린켐은 “최근 국내 곳곳에서도 진도3 이상의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건축분야에서의 내진∙방진∙면진 설계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존과 차별화된 고품질 방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그린켐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솔루션제공에 적합한 방진고무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