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장애인복지시설인 선린원을 방문해 청소, 도배, 창호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주택보증의 아우르미 사내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장흥섭 선린원 원장은 "때 이른 추위로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대한주택보증이 창호교체와 시설 개선을 도와줘 이번 겨울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90개 시설에 10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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