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개인금융서비스직군 공채...경쟁률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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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개인금융서비스직군 공채...경쟁률 54:1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3.08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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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우리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신입행원 공채 원서접수결과, 150명 채용계획에 8000여명이 몰려 약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금융서비스직군은 영업점에서 우리창구(빠른창구) 업무를 전담하는 정규직군으로 개인고객 대상으로 예금 신규 및 제신고, 상담, 창구섭외 업무를 한다.

지난 공채 경쟁률이  평균 40대 1의 수준에서 이번에 54대 1로 높아진 배경에는 CEO의 인사원칙과 함께 새롭게 도입한 'We크루팅'제도도 한 몫했다는 게 은행 내 평가다.

We크루팅은 전국을 순회하며 예비지원자에게 은행의 인재상과 전형방법을 직접 설명하고 현장면접을통해 우수인재를 사전에 발굴하는 새로운 채용방식이다.

이번 채용을 위해 서울, 용인, 대전,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열린'We크루팅 day'에는 1000여명의 예비지원자들이 몰려 취업특강과 현장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방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전문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지역의 고등학교나 대학교 출신을 우대하고, 채용 후 연고가 있는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지역의 특성에 맞게 고객을 확보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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