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맥주와 함께하는 축구파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이트, 맥주와 함께하는 축구파티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6.10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컵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페 바’에서 진행
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페 바’와 손잡고 한국팀의 예선 경기를 중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페 바’에는 월드컵 예선 2차전 당일 초대형 3D 스크린이 설치되며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식사, 맥주와 함께 축구 중계 및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페 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컨텐츠를 550만(잠정) 한국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펍이다.
 
내부 인테리어를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징물과 기록들로 꾸미는 등 축구 매니아들 사이에서 맥주와 함께 축구중계를 관람하는데 최고의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하이트맥주는 아르헨티나전(2차전) 경기 중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골을 넣을 때마다 맥주 한 잔씩을 무료로 제공하는 ‘울려라! 승리의 하이트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이 터지는 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페바 매장 내에 벨소리와 응원가가 울리고 모든 소비자에게 무료로 맥주가 한 잔씩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하이트맥주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최근 진행 중인 ‘파워 오브 비어’ 광고 슬로건에서 얘기하듯 맥주 한 잔만 있으면 우리의 일상은 얼마든지 더 즐거워질 수 있다.”며 “세계인의 축제 기간 동안 하이트맥주와 함께 한국 축구를 응원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큰 응원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