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장을 열었다. 코스닥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7%(1.45) 내린 2026.54로 하락 출발, 장초반 2030선을 잠시 돌파한 이후 등락을 반복하는 눈치다.
개인이 122억 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억 원, 2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유통업, 섬유 의복, 기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 은행, 통신업종은 약세다.
앞서 미국 뉴욕 증시는 애플 주가 급락과 Fed(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일제히 하락하며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2%(5.29) 상승한 735.32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6억 원, 65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131억 원 순매도 중에 있다.
금융, 유통, 화학, 제약 등이 상승세를 탔고, 운송, 비금속, 의료기기 등은 약세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