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국내증시에도 TPP효과가 나타났다.
6일 코스피는 1990선을 가볍게 돌파한 채 장을 시작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78.25) 보다 18.04포인트(0.91%) 1996.29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69억 원과 62억 원을 순매수, 개인은 174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6.69%)과 전기전자(1.71%), 증권(1.63%), 등이 상승 출발했고,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삼성물산, SK하이닉스 등 대부분이 상승 출발했다. 반면 현대차(-2.44%)와 현대모비스(-1.52%), 기아차(-1.71%) 등은 TPP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1.19) 보다 5.98포인트(0.87%) 포인트 697.17으로 출발했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25억 원과 4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3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1.29%), 제약(1.25%), 정보기기(1.18%), 건설(1.19%), 비금속(1.06%)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운송장비부품(-0.44%), 섬유의류(-0.23%), 오락문화(-0.11%),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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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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