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칠레산 블루베리를 신한·현대·삼성카드(신한 BC 카드 제외) 결제 시 한 팩(310g)당 6900원(정상가 1만3800원)에 판매한다.
칠레산 블루베리는 고산지대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탱탱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공부에 지친 수험생뿐만 아니라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에게 특히 좋은 슈퍼푸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블루베리의 인기와 대중성이 증가하고 있어 매년 11월부터 런칭해 판매하던 상품을 산지와 사전 계획을 통해 이달부터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칠레산 블루베리는 지난해 대비 약 15% 생산량이 증가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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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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