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KB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11층 강당에서 'KB희망자전거' 1500대를 전달하고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남아 저개발국 빈곤 청소년 지원의 일환으로 KB금융그룹 해외봉사단이 직접 현지에서 자전거를 조립, 전달하고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서 자전거를 지원받은 어린이들의 출석률이 제고되고 학업성취도 향상 등 교육여건과 어린이들의 건강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2013년부터 자전거를 지원해오고 있다"며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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