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오늘 7시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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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오늘 7시 대책회의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1.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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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롯데물산은 1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4층에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관련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서 월드타워점 특허권을 잃고 문을 닫게 되면서 비상 대책회의를 진행하게 됐다.

대책 회의에는 제2롯데월드에 입점 계열사 대표 8명과 롯데그룹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난 12일 특허권 갱신에 실패한 월드타워점 관련 대책회의를 실시한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 14일 서울 시내 면세점 3곳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롯데면세점은 이번 입찰에서 월드타워점 면세점 특허권을 두산에게 빼앗겼다. 월드타워점은 다음 달 31일 운영권이 만료된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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