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주문예약을 실시한다.
미니스톱이 준비한 제품은 맛과 화려한 컬러를 강조한 케잌 9종으로 △쵸코크런치케잌 △레드스트로베리케이크 △레인보우케이크 △생크림케이크 등 기본형 6종과 ‘판타스틱 시리즈’ 3종이다.
‘판타스틱 시리즈’는 하나만 구매해도 다양한 맛의 케잌을 먹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조각케이크를 합쳐 만든 모듬 케잌이다. 사이즈에 따라 1호·2호·3호로 나뉘며 1호와 2호는 초코·녹차·딸기·고구마 4가지 맛으로, 3호는 치즈·초코무스·고구마 등 총 10가지 맛의 조각케익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기존 케익과 차별화된 ‘레인보우케이크’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러 가지 색깔의 시트로 겹겹이 층을 올려 옆면이 무지개처럼 보이는 ‘레인보우케잌’은 맛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화려한 제품으로 선명한 색감의 상품을 선호하는 최근 고객의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도입했다.
오는 22일 이전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주문예약하고 결제 할 경우 가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한 케잌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문한 점포에서 수령하면 된다.
이밖에 미니스톱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주문예약 가능하다. △나뚜루 썬리치케잌 △나뚜루 도라에몽케이크 △나뚜루 큐브빌리지케이크 △하겐다즈화이트블레스케이크 △하겐다즈 스위트러브케이크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주문하면 된다.
김종민 미니스톱 FF2팀 MD는 “주문예약 시 가격이 할인되고 통신사 또는 다양한 신용카드 제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니 미니스톱에서 케잌을 저렴하게 준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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