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연말을 앞둔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3원 내린 1167.8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연말을 맞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쏟아지면서 1170원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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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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