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특별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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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특별 할인 판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1.20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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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농협목우촌 프리미엄 1호 ⓒ농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마트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농산가공품 등 우리농축산물 설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시세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찬 버섯·농협 홍삼·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더불어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이 전국 21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판 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고객에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3+1, 5+1 등의 추가 덤 할인 및 쿠폰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 최고의 인기선물은 과일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는 다소 작지만 당도가 우수하며,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은 비교적 낮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뜨라네 사과, 배, 혼합 선물세트 등 주요품목에 대해서는 주요 카드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되며 추가로 덤 지원 혜택 등도 제공된다.

우선 뜨라네 ‘명품사과 세트’는 대구경북, 문경, 풍기 무주 등 전국 유명 사과산지의 사과 12과로 이루어진 선물세트이다. 14브릭스(brix) 이상(비파괴 선별기 계측)의 고당도 과형, 당도, 색택 등 모든면에서 상위 5% 이내의 고품질 대과만을 선별한 명품 선물세트이다.

뜨라네 ‘명품배 세트’는 천안, 아산 등 전국 유명 배산지의 배 9개로 구성된 명품 선물세트이다. 당도는 13브릭스(brix) 이상, 개별중량은 920g 이상의 특품만을 엄선해 구성, 일반 구매처에서는 구매가 어려운 상품만을 선별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알뜰한 구성의 과일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라면 실속있는 ‘우리과일 선물세트’를 눈여겨 볼만하다.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특별 제작한 중소과일 선물세트는 사과세트(5kg, 18개)와 배세트(7.5kg, 14개)가 각 2만6000원에 판매 예정돼 시중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포장용 띠지를 없애고 포장박스를 간소화하여 가격을 낮춘 만큼 우수한 품질의 우리 과일을 실속있게 구입하기에 적합하다.

건강 생각한 농협양곡 잡곡세트 ‘주목’

▲ 농협양곡 오트밀 ⓒ농협하나로마트

영양가 풍부한 잡곡 선물세트도 저렴하지만 알찬 설 선물로 눈 여겨볼만 하다. 실속세트(1만원대)부터 명품세트(4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는 잡곡선물세트는 다른 선물세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농협 3색 현미세트 올해 설 명절 맞춰 출시 예정인 농협 3색 현미세트는 홍미 1.2kg, 녹미 1.2kg, 찰흑미1.2kg으로 구성돼있다.

찰흑미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풍부하여 간기능 강화 및 항암효과가 있으며 녹미에는 광합성 시 생성되는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해 당뇨, 혈액순환 및 디톡스 효과가 있으며, 홍미에는 가바성분의 함량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심장질환과 기억력증가에 효과가 있다. 소비자가격이 2만 5000원인 농협 3색 현미세트는 제휴카드 등으로 구입 시 2만2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귀리의 껍질을 벗겨 분쇄하거나 눌러 놓은 상품인 오트밀은 타임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여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핫 아이템이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널리 아침식사로 이용하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어서 현대인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상품이다.

100% 국내산 귀리로 만든 농협 오트밀세트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감각적이고 센스있는 설 선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600g 두 개로 구성된 세트는 제휴카드 결제 시 1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귀리와 서리태 1kg, 깐녹두와 참깨 각 500g으로 구성된 프리미엄잡곡 4종 세트는 국산 귀리·참깨와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깐녹두, 렌틸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더 높은 서리태로 구성해 가정용은 물론 기업의 고객용 선물세트로 인기가 많다.

특히 서리태는 인체 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높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 해 장기 섭취 시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해 고마운 분들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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