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웅진식품이 설을 맞아 자연은 주스를 비롯한 음료 선물세트 36종과 홍삼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연은 데일리톡 종합세트는 브로콜리, 적양배추에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블렌딩한 건강주스 ‘자연은 데일리톡’을 다양하게 구성한 세트다. 1리터(ℓ)들이 데일리톡 주스 3병에 탄산수 빅토리아 2종 추가 구성의 대용량 세트로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지중해산 오렌지 10개와 포도 5송이를 짜서 담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 세트는 1ℓ 용량 오렌지 2병과 포도 1병으로 구성됐다. 탄산수 빅토리아 2종을 추가로 증정하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웅진식품은 장쾌삼 홍삼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홍삼 농축액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홍삼 농축액에 숙지황, 천궁, 당귀 등 한방 소재를 배합해서 만든 홍삼차 ‘장쾌삼 홍삼정본’과 6년근 홍삼 농축액에 대추, 생강, 계피 등을 더해 만든 ‘장쾌삼 홍삼원’ 등이다. 장쾌삼 선물세트는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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