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출시 첫해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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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출시 첫해 100억 돌파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1.26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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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방송인 전현무 ⓒ오로나민C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오로나민C'가 출시년도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오로나민C는 발매 50일 만에 자체 목표대비 판매율 126% 달성, 전국 CVS, 소매점 등 기존 거래처 입점률 90%로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서울모터쇼, 모델 전현무·강민경 팬 사인회 등이 시작되자 6월에는 50억원을 넘어섰고 연말에는 샴페인캠페인을 통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오로나민C는 출시 초반부터 시음행사를 열었으며 방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방송인 전현무를 내세운 CF광고가 호응을 얻었다. 

김규준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팀장은 “오로나민C가 소비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끊임없이 활동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끈 것 같다”며 “올해에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놓치지 않고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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