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전통 한식당 브랜드 ‘명가의 뜰’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씨엠디에 따르면 한식 전문 레스토랑 ‘명가의 뜰’ 1, 2호점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과 서울역사 공항터미널에 동시 개점한다. 

명가의 뜰은 전국 각지 한식 명인들의 비법과 제철 식재를 활용한 메뉴가 특징이다. 찌개, 구이류와 함께 다양한 찬을 푸짐하게 차려내는 ‘한상차림’과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메뉴를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반상차림’ 등을 선보인다.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 사업본부 본부장은 “‘명가의 뜰’은 이씨엠디에서 운영해왔던 한식 전문점들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브랜드”라며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은 내국인을 비롯, 수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푸짐하고 정갈한 전통 한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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