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사인회, 배우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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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쌍문동 사인회, 배우들 총출동
  • 정세연 기자
  • 승인 2016.02.15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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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주인공들이 쌍문동에서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뉴시스

tvN '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15일 열린 응답하라 배우들의 팬사인회에서 그 열기를 증명한 것.

이날 오후 12시 30분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들인 혜리,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고경표, 안재홍, 이민지, 최성원, 이세영 등이 참석한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팬사회는 시청률 18% 돌파시 내건 공략을 이행한 것으로, 배우들은 이날을 위해 스케줄 조정까지 마다않고 팬사인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팬사인회에는 배우들이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 나왔던 그대로의 의상을 갖추고 나와 팬들의 더 큰 환호를 얻었다는 후문.

현장에는 1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참석해 배우들을 반겼으며, 배우들은 한 명씩 마이크를 잡고 자신들을 보러와준 팬들의 함성에 화답했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달 16일 최종회에서 평균 시청률 19.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 케이블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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