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31일까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많은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진과 스웨트 제품부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셔츠 및 블라우스 등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들을 봄맞이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진(JEANS)’ 라인업 중 하나인 ‘울트라 스트레치 진’과 ‘슬림 보이프렌드 피트 앵클 진’ 등 여성용 베스트셀러 진 제품을 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과 미국에서만 특별 판매 중인 남성용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 진’ 제품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블라우스 및 셔츠 제품 중 일부 품목은 짝수 장 구매 시 정상가 대비 약 33% 할인된 가격인 3만9900원(2장 기준)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중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는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본 디자인 외에 스탠드 칼라 디자인도 선보인다. 셔츠 제품의 경우 데님, 옥스포드 및 고품질의 엑스트라 화인 코튼(EFC) 셔츠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제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계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유니클로의 다양한 대표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며, 다가오는 봄과 새로운 출발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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