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가 매장 내부에 키즈카페를 도입한 김포 풍무점을 25일 오픈했다.
구이가 김포 풍무점이 위치한 곳은 김포시 풍무동 당곡고개 사거리 인근 대형 상가건물 승원스타플래닛이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층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구이가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키즈카페를 열었다.
구이가 김포 풍무점은 약 100평, 120석 규모로 도심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키즈카페 공간은 매장 절반가량을 할애했으며 어린이 20~3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조명 개수와 밝기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용했다.
구이가 관계자는 “입점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 동반 고객도 마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카페 시설을 도입했다”며 “어린이 고객이 많은 만큼 안전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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