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자이언트 래빗’ 전시…아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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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자이언트 래빗’ 전시…아시아 최초
  • 최정아 기자
  • 승인 2016.09.0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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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최정아 기자)

▲ 신세계그룹이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토끼를 테마로 한 아트 프로젝트 ‘자이언트 래빗, 깜짝 습격’을 아시아 최초로 유치했다. ⓒ신세계그룹 홍보실

신세계그룹이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토끼를 테마로 한 아트 프로젝트 '자이언트 래빗, 깜짝 습격'을 아시아 최초로 유치했다.

신세계그룹 측은 2일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오픈에 맞춰 오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공공전시 작품 ‘자이언트 래빗, 깜짝 습격’을 유치 확정했다"며 "세계 최초로 15m 사이즈의 거대 토끼가 전시돼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주 출신의 작가 아만다 페러가 시작한 공공미술 작품으로, ‘Blake Art Prize’을 수상할 만큼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2014년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활발히 전시돼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타필드 하남은 ‘자이언트 래빗’ 유치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이틀 간 ‘자이언트 래빗’이 트럭을 타고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코엑스 일대를 돌아다닐 계획이다. '거대 토끼'를 찾아 토끼 스탬프를 모으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토끼 램프(하루 선착순 300명)를, 9월 2~4주차 주말엔 토끼 풍선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5일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이언트 래빗’ 작가인 아만다 페러와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와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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