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시음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시음회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9.07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역·홍대 등 서울시내 4개 지역서 트레일러 시음 이벤트
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가 9월 한 달간 신개념의 시음행사인 '디'플 트레일러(‘d’ple trail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플 트레일러는 드라이피니시 d의 시음을 위해 클럽분위기로 꾸며진 특수 트레일러다. 9월 첫 주 대학로를 시작으로 둘째 주 강남역, 셋째 주 신촌역, 넷째 주 홍대 앞 등 서울시내 4개 지역을 이동하며 시음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하이트맥주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d가 특수제작한 트레일러를 이용, 시음과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해인

 
이번 행사는 다수를 위한 시음행사에서 벗어나, 한 번에 단 2명만 트레일러에 탑승시켜 시음을 경험케 해, 맛뿐 아니라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의 브랜드 컨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디'플 트레일러에 탑승한 소비자는 드라이피니시 d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클럽처럼 디자인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드라이피니시 d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디'플 트레일러에서는 시음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과 베스트 '디'플 이벤트, 디-포인트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상무는 "이번 '디'플 트레일러 이벤트는 많은 사람에게 무작위로 시음행사를 진행했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 소수가 경험하더라고 제대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며 "드라이피니시 d는 오랜 기간과 비용,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맥주인 만큼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는 마케팅만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