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마트폰으로 체크인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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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스마트폰으로 체크인 쉽게’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0.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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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안드로이드폰용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통해 기내 좌석배정 및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 아시아나항공은 체크인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체크인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 시사오늘

27일 아시아나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국내선 예약 및 항공권 구매를 완료한 후에 원하는 기내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객들은 항공권 구매를 완료한 뒤 김포, 제주 등 6개 국내선 공항에 설치된 탑승권 자동 발급기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되는 QR바코드 비취면 간단하게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9월 아이폰용 국내선 예약 및 항공권 구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실시한데 이어 이날부터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시아나는 이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 구입 및 탑승객과 체크인 서비스 이용개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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