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MyCar대출’ 신규금액 4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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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MyCar대출’ 신규금액 4조 원 돌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0.11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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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신한MyCar대출’ 신규금액이 은행권 최초로 4조 원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자동차 대출 상품인 ‘신한MyCar대출’ 신규금액이 은행권 최초로 4조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MyCar대출이 흥행한 데는 고객 니즈에 맞춘 신상품 출시가 주효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신차대출에 국한하지 않고 △신한MyCar중고차대출 △고금리 자동차할부금융 이용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MyCar대환대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MY-TAXI행복대출 △화물운전기사 대상으로 한 화물자동차대출 △캠핑 카라반 대출 상품 △대형이륜자동차 대출 상품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2월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은행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금융 상담 및 실행을 가능하게 하여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마이카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자동차 금융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편리함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차 금융의 名家’라는 브랜드화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자동차 금융을 제공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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