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상시 시승 이벤트 진행
기아자동차가 제주도 여행객을 대상으로 ‘쏘울’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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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제주도 방문객을 추첨을 통해 최대 5일까지 쏘울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제주 쏘울 상시 시승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제주도 방문 예정자 중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의 운전면허소지자에 한하며, 참가신청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시승일정과 사연을 올리면 된다.
기아차는 쏘울 시승 프로그램을 총 5차수로 운영하고, 매일 10대씩 차량을 운영해 최대 300명에게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편의성을 고려해 차량의 인수 및 반납을 제주 공항에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시승차량에 내비게이션도 장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의 세련된 디자인 및 뛰어난 성능, 실용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쏘울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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