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는 오는 12월 15일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열리는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티켓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춘해 12월 티켓은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YES24 △쿠팡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청춘 사진전 이벤트를 열고 응모자 중 8명을 선정해 액자와 VIP 티켓을 제공한다.

2017년 마지막으로 열리는 12월 청춘해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청춘들을 격려하고 또 다른 내일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이아와 에디킴이 출연한다.

2018년 새해 소망을 적어 꾸미는 소원 트리, 소원 캘리그라피와 키워드를 선정해  청춘 타로 등 다양한 사전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SNS 포토툰 캐릭터 토끼니와 고미니가 지난 10월 그룹사 청춘해에 이어 12월에도 함께한다. 현장 이벤트에서는 토끼니와 고미니의 2018 캐릭터 달력, 포스트잇, 마우스패드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12월 청춘해 콘서트에는 그룹사 KTH도 함께 참여한다. K쇼핑의 쇼핑호스트 장원이 MC를 맡고 KTH의 인기 캐릭터 엉덩씨(Mr. Butty)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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