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SKT, 부처님 오신날 맞아 티움에 동자승 초청…삼성전자, 5G 상용화 위한 국제표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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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SKT, 부처님 오신날 맞아 티움에 동자승 초청…삼성전자, 5G 상용화 위한 국제표준 주도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5.21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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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T, 부처님 오신날 맞아 티움에 동자승 초청

SK텔레콤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조계종 동자승 10명을 '티움'(T.um)으로 초청, ICT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방문한 동자승들은 지난 2일 삭발 수계식을 마친 5~7세 어린이들로,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종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에 SK텔레콤의 초청으로 티움(T.um)에 방문했다.

동자승들은 티움(T.um)에서 2048년의 미래도시로 여행을 떠난다는 주제로 △우주셔틀 및 하이퍼루프 △홀로그램 △인공지능 △드론∙증강현실(AR) △3D 메디컬 프린터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KT,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KT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위탁 수행하는 '2018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의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017년에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자로 선정돼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악토베, 동카자흐스탄 지역의 12개 병원에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한국의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KT가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는 여객 철도 운송업을 하는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 중 하나로, 러시아 전역에 173개의 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5G 상용화 위한 국제 표준 주도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 1차 표준 완성을 목표로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실무그룹 최종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GPP의 5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실무그룹인 RAN 워킹그룹 5개가 참석해 5G 단독으로 동작하는 5G 단독모드(Standalone)에서 △초고속데이터와 초저지연 성능을 제공하는 5G 무선접속 기술 △5G 단말과 기지국의 전파방사 요구사항 △5G 단말기 평가방법 등 5G 상용 서비스를 위한 최종 기술을 공동으로 확정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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