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50억 규모’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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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50억 규모’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6.2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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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유안타증권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150억 원 규모로 유안타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오는 7월 3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04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지수(HSCEI), EUROSTOXX5O(유럽지수),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홈런S ELS 제4048호는 만기 상환 조건을 58%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HSCEI, EUROSTOXX50이다.

홈런S ELS 제4049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토록 한 상품이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HSCEI, 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청약은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이뤄진다. 가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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