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아이찾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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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아이찾기’서비스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3.0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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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거리사진으로 아이의 정확한 위치 확인

▲ 다음 아이찾기 서비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SK텔레콤 이동통신망을 이용, 보호자가 아이의 위치를 PC로 확인할 수 있는 ‘Daum 아이찾기’서비스를 내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은 기존 PC의 아이 찾기 서비스와 달리 다음 지도와 ‘로드뷰’를 이용, 현재 아이의 정확한 위치를 360도 볼 수 있는 거리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호자는 GPS 모드, 이동통신 기지국(지하·터널·산간 등 GPS 음영지역 시 사용) 모드, 하이브리드(GPS+이동통신 기지국) 모드 등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해 언제 어디서나 위치조회를 할 수 있으며, 아이의 이동경로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안심지역설정 긴급호출 등의 기능이 있다.
 
다음 관계자는 “특히 활동 영역을 사진찍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고, 위치를 확인하는 ‘키즈짱’ 페이지에서 어린이 관련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아이를 찾기 뿐 아니라 부가기능 이용이 가능하다”며 “하반기에는 IPTV로도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이용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월 통신요금은 14,000원으로 현재위치조회 월 100건 무료 제공, 긴급상황 SOS알림 기능, 5개의 지정된 번호에 대해 음성통화(발신은 콜렉트콜) 및 문자수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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