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100여명만 참석, 극비리에 치러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큰 딸 현진(29)씨의 결혼식을 극비리에 치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치러진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들 각 50명식만 참석, 조촐하게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은 김 원내대표 주변의 친한 의원들은 물론, 그의 보좌관들도 전혀 몰랐다.
주례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봤으며, 신랑 박모씨(29)는 현진양이 대학 때 만난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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