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이 19일 서울 사옥에서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 양성 연수프로그램’ 수료자 11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 인증은 금융경제교육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신(新)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인증된 강사들은 금융회사 퇴직자 및 퇴직교사를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향후 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경제 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서 KSD나눔재단과 함께 우수한 금융경제교육 전문 강사를 발굴·활용하며 건전하고 합리적인 금융투자문화 정립을 위해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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