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하 라이나재단)이 지난 13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나재단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나라살림연구소, 환경운동연합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예산 및 세제 개편 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라이나재단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올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른 미세먼지 정보전달 △미세먼지 관련 정책제안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실천의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재단 이사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이미 재난수준으로 정부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합심해 풀어나가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이 향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제도 수립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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